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레이 플라이 (문단 편집) == 기타 == 기내의 모든 승객들을 죽일거랍시고 조종사들을 미리 죽여버렸는데, 그럼 자기는 '''어떻게 살아남을 작정이었을지''' 알 수가 없다. 일단 사고사 위장이 전문인 스탠드 유저였으니 당연히 [[낙하산]] 정돈 챙겨왔을 것이라고 추측되나, 비행기에서 탈출한들 망망대해 한가운데인데 어찌 살아남을지 의심된다. 이런 악행을 몇 번이나 저질렀다니 믿는 구석은 있었겠지만. 그레이 플라이는 [[육신의 싹]]으로 세뇌된 자는 아니었고, 돈을 받고 고용된 자 중 하나였다. 압둘은 그레이 플라이는 뿌리부터 악당으로 돈에 눈이 먼 자이기에 그 점을 DIO에게 이용되었을 것이라 평가했다. 그러나 머리가 반쪽이 난 상태에서도 죠죠 일행이 절대로 DIO님을 이길 수 없다면서 도발하는 강력한 정신력을 보여준 것으로 미루어보아 [[은두르]]나 [[엔야 가일]]과 마찬가지로 DIO에 대하면서 나름의 충성심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금품을 탈취한다는 압둘의 발언에서 추측해보건대 DIO의 저택에 있던 보물들은 이 녀석이 훔쳐온 물건들일지도? 그래도 나름대로 돈값은 한 부하다. 그레이 플라이가 아니었으면 죠스타 일행은 '''당일''' 카이로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즉 반나절로 끝났을 여정을 50일짜리 고생길로 만든 시발점이자 단독으로 일행의 발을 가장 많이 늦춘 부하, 그 다음 부하들도 몇몇은 수송수단을 부수거나 해서 발을 늦추긴 했지만[* 대부분은 전투에 시간을 조금 쓰게 만들었을 뿐 일정에 아무 영향도 끼치지 못했다.] 길어야 본래 예정에서 며칠만 늦춘 정도였다. 덕분에 DIO가 50일 동안 회복에 전념할 수 있었으니 어떤 의미론 압둘과 이기를 죽인 [[바닐라 아이스]] 다음 가는 공로자. 본체의 이름이 대놓고 스탠드를 암시하는 특이 케이스이다. 이름 '그레이'는 '타워 오브 '''그레이''''와 같고, 성 '플라이'는 벌레처럼 생긴 타워 오브 그레이의 모양과 같다. 어차피 작중에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아서 상관없지만. ~~4부의 [[슈퍼 플라이(죠죠의 기묘한 모험)|슈퍼 플라이]]랑 스탠드 이름이 뒤바뀐 감이 있다.~~ [[대충죠죠]]에서는 이집트에서 죠타로 일행이 DIO의 저택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았던 저택을 수리하는 할아버지로 등장한다. 6부에서 디스크를 잃은 죠타로를 관리하던 스피드웨건 재단 연구원이 그레이 플라이와 닮았는데 무려 죠타로의 공격을 반사신경으로 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